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 아이 (문단 편집) == 여담 == 이 물건이 시나리오에서 가지는 중요성에 비해 시즌 4까지는 연출이 비중있게 나오지 않는 편이다. 초반부에는 히컵이 드래곤 아이 렌즈를 모아 새로운 종류의 드래곤을 찾는다는 줄거리에 충실했고, 드래곤 헌터들과 싸우게 된 주된 이유도 드래곤 아이 때문이었다. 그런데 비고에게 드래곤 아이를 빼앗긴 26화 뒤로는 아예 물건 자체가 등장하지 않고 언급만 되다가 51화에 가서야 비고가 협상의 카드로 내미는 정도였다. 물론 비고는 정황상 드래곤 아이를 통해 다른 유니크한 드래곤들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용했겠지만 이게 드래곤 아이를 통해 얻은 결과물이라는 연출이 단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정리하면 드래곤 아이가 중요한 아이템이란 언질은 하는데, 그게 왜 중요한지에 대한 언질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것. 주인공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드래곤 헌터들은 시즌 2 내내 그렇게 드래곤 아이를 빼앗으려고 했고 결국 성공했음에도 이후 시즌에서 이들이 드래곤 아이를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묘사는 상술했듯 단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다만 비고와 히컵 양측 모두가 드래곤 아이에 대해 크게 집착하는 묘사만이 나올 뿐이다. 지금까지 나온 끝경 에피소드를 요약하면 '''드래곤 아이를 둔 [[히컵]]과 [[비고 그림본|비고]]의 싸움'''이라고 요약할 수 있을 정도. 그러나 이런 구도는 51, 52화에서 역변한다. 라이커에게 배신당하자, 비고는 라이커를 족치기 위해 자신의 Must have item인 드래곤 아이를 히컵에게 동맹을 맺기 위한 보증으로 넘겨준다. 다만 여기에 무슨 일이든지 자신과 같이 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고, 라이커를 제거한다는 목적을 달성하자마자 바로 히컵에게서 도로 드래곤 아이를 빼앗으려 했지만 말이다. 그리고 히컵은 아스트리드로 인해 그 동안의 드래곤 아이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드래곤 아이를 화산에 던져 파괴하기에 이른다. 시리즈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물건치고는 병풍같은 연출이 조금은 아쉬운 부분. 하지만 상술했듯 드래곤 아이는 아직 존재하고 있고, 이 물건이 65화에서 [[드래곤 길들이기 2]]와 관련된 떡밥을 하나 뿌렸기 때문에 마지막 시즌까지 가봐야 이 물건의 진정한 활용도가 나올 듯하다. 그리고 마지막 시즌에 이르러서 드래곤 아이는 바로 드래곤의 왕을 찾게 하는 도구라는 것이 밝혀져 아이템의 중요성이 드디어 확인되었다. [[세상 끝으로 가자]]의 시작을 알렸던 두 가지가 드래곤 아이와 [[드래곤 엣지]]였는데, 히컵 일행이 드래곤 아이를 파괴하고 드래곤 엣지에서 철수하면서 세상 끝으로 가자가 끝난다. 시리즈의 상징물 두 가지를 퇴장시키면서 시리즈가 종결된다는 건 꽤나 상징적인 연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